민 31:13-24
31:13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지도자들이 다 진영 밖에 나가서 영접하다가
31:14 모세가 군대의 지휘관 곧 싸움에서 돌아온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에게 노하니라
31:15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자들을 다 살려두었느냐
31:16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따라 이스라엘 자손을 브올의 사건에서 여호와 앞에 범죄하게 하여 여호와의 회중 가운데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31:17 그러므로 아이들 중에서 남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하여 사내를 아는 여자도 다 죽이고
31:18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들은 다 너희를 위하여 살려둘 것이니라
31:19 너희는 이레 동안 진영 밖에 주둔하라 누구든지 살인자나 죽임을 당한 사체를 만진 자는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몸을 깨끗하게 하고 너희의 포로도 깨끗하게 할 것이며
31:20 모든 의복과 가죽으로 만든 모든 것과 염소털로 만든 모든 것과 나무로 만든 모든 것을 다 깨끗하게 할지니라
31:21 제사장 엘르아살이 싸움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율법이니라
31:22 금, 은, 동, 철과 주석과 납 등의
31:23 불에 견딜 만한 모든 물건은 불을 지나게 하라 그리하면 깨끗하려니와 다만 정결하게 하는 물로 그것을 깨끗하게 할 것이며 불에 견디지 못할 모든 것은 물을 지나게 할 것이니라
31:24 너희는 일곱째 날에 옷을 빨아서 깨끗하게 한 후에 진영에 들어올지니라
승리하고 돌아오는 백성들에게 진노한다.
그들이 여자들을 살려서 왔기 때문이다.
뭐... 나름의 이유..? 가 있었을 것이다.
여자이니까... 연약한 여자를 향한 자비? 긍휼? 등등...
그러나.. 모세를 통한 하나님의 뜻하심은 진멸..이었다.
하나님앞에서 범죄의 씨앗이 되는 것을 제거해야 했던 것이다.
어떤 이유..도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뜻.. 앞에 설 수 없다.
아무리 좋아보이는 이유.. 라도..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것이라도..
그보다 앞서야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뜻하심인 것이다.
믿음은 바로 그러한 것이어야 한다...
그런데.. 사실.. 세상은 오늘 본문의 백성들의 모습이다.
자신들의 생각.. 사회..문화적인 이유..들로 인해서..
하나님의 뜻하심이아닌.. 여인들을 살려서 오는..
그렇다.. 내가 오늘 크리스천으로... 부름받은 자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한다 했을때..
나에게 그 무엇보다 우선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뜻인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라면 하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면 안하는 것.. 이거이면 되는 것이다.
교회가.. 크리스천이 많이 물들어 있고.. 기준이 흔들려 있다.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야한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답게.. 하나님의 말씀을 우선하며.. 나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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