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장
-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 3.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 4.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 5. 유다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 6.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 7.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 8.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심판중에도 하나님은 보호하신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당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심판에 대한 환상중이었다.
그러나, 그 중에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는 것이다.
십사만 사천.. 의 사람들...
하나님은 심판중에서 구원을 베푸시는 것이다.
결코.. 심판이 목적이지 않음을 보여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의 심판은 결코 무서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구원의 기회요.. 은혜가 되는 것이다.
오늘 하루.. 이러한 하나님의 보호하심..의 은혜..를 붙들고 살자.
위기 같아 보여도.. 그것이 그저 행해지는 위기 가 아니라..
보호하심안에 있는 자에게는 변하여 은혜요.. 축복임을 알고.. 기쁨으로 받는 하루..를 살아내자.
p.s.
새벽기도회6일째..
오늘 큐티말씀과 너무도 같은 적용이 있었다.
홍수심판과 심판중에 행해지는 구원의 은혜..
기억하자. 심판중에도 구원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삶을 살아가야 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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