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장
- 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시는데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우렛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 2.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 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니
- 4. 이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 5.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 6. 내가 네 생물 사이로부터 나는 듯한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 하더라
- 7.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말하되 오라 하기로
- 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두루마리의 인이 떼어진다.
인이 떼어질때마다 말과 말탄자의 모습속에 심판의 모습이 보인다.
활.. 칼.. 저울.. 검.. 흉년.. 사망.. 땅의 짐승들.. 로 심판이 거행된다..
말그대로 심판..이 거행되는 것이다.
분명하고도 명확한 심판..
그래서, 어떻게 다르게 피할 수도 없는..
그렇다.. 심판..이 있는 것이다.
이땅의 끝..은 심판이 있고.. 모든 행동.. 삶에 대한 댓가..를 져야 하는 것이다.
쉽게 잊고 살아간다.
그저.. 심판같은거는 없는 것처럼.. 거의 인식하지 못하며..
그러나.. 분명. 행해질 것인..
오늘 하루.. 기억하자.
심판..에 대해서..
그렇기에.. 합당한 모습.. 온전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하루..를 보내자..
p.s.
새벽기도회 5일째..
셋의 족보..에 하나님의 마음이 담겼다.
그들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 백성..이라는..
그러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삶을 살아내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