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12:1-6
12: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12: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12: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12: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12: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또 다른 환상이다..
이 환상은 복음.. 복음의 역사..를 보여준다.
메시야의 오기전에.. 오심.. 그리고, 오심 이후..
그리고, 결국.. 그속에.. 오늘의 시간과 맞닿아 있는 지점은.. 오심 이후에 대한 말씀이다.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오심 이후.. 여자는 광야로 가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것이다.
바로 오늘의 교회..를.. 교회시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 시대가 바로 여자가 광야에서 거하는 시간..인 것이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그 이후의 시간을 살아내는..
이렇다는 것은.. 오늘의 시대... 교회시대..이고.. 교회와 함께 해야 하는 것이다.
교회로서..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곳.. 때..를 보내는...
철저하게 교회중심.. 의 삶을 살아낼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교회..의 의미는.. 이미 약해져버린지 오래다.
더이상 교회의 가르침.. 권위에 이끌리지 않는다.
교회는 그냥 각자에게 편안하고 좋은 곳..이 되어지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착각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하나님 의 때..를 살아가도록 하셨다.
하나님의 준비한 곳에서.. 준비한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계획이며.. 뜻하심인 것이다.
내가 살아갈 교회.. 공동체..의 의미이다.
이것저것 다 중요치 않다.
교회.. 공동체안에서 정말 하나님의 주권과 권위..를 인정하며 살아가느냐...는 것이다.
기억하자.. 교회.. 공동체의 의미를..
그리고.. 능히 잘 세우고.. 살아가자..
p.s.
새벽기도회 13일째..
너무도 분명한 하나님의 보호하심.. 채워주심. 위로하심을 보게 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신의 백성을 향한 중심..이다.
이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로 하루..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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