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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하나님의 사람..

by 하기오스 2019. 12. 2.

계 14:1-5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14: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  

14:3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14:4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14: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그 무서운 심판..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람들은 있었다..

십사만 사천의 사람들..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이름이 쓰여진..



그들의 삶은 이러했다.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삶을 산 자.."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
"사람  가운데서 속량함을 받아 하나님과 어린양께 속한 자.."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



있는 것이다.

능히 하나님의 말씀대로 견디고.. 순종하며 살아온 자..



십사만 사천..의 사람은 별다른 사람이 아니라..

오직 말씀대로.. 말씀안에서.. 말씀을 지키며 살아온 자.. 를 말하는 것이다.


내게 주어진 하루.. 한주.. 이러한 삶을 살아내자..

하나님의 백성다움으로 살아내는...



p.s.

새벽기도회 16일째..

약속을 기다림에 대한 말씀이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기다려야 한다는...

온전히.. 하나님의 방법으로 기다림을 살아가는 하루..를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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