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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인내..

by 하기오스 2019. 12. 3.

계 14:6-13

14: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14:7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14:8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에게 그의 음행으로 말미암아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14: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4: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4: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심판중에 인내하는 성도들이 있다..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심지어.. 그래서 주안에서 죽는...



어느순간에도 하나님의 백성. 참백성은 있는 것이다.


내가 그러한 백성.. 성도가 되어야 한다.

심판중에도.. 하나님의 백성이라 인정함 받을 수 있는..

하나님으로 인해 믿음을 지키며.. 죽음에까지도 이를 수 있는...



그런데.. 그러한 삶은 다른 것이 아니라.. 이 말로서 묘사되는 것이다.

인내...

인내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고통도.. 핍박도.. 힘듦도.. 문제도.. 상황도.. 

인내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됨을 인정받는 것이다.


오늘 하루도 인내..하는 하루를 보내자.

좀더 참고.. 좀더 기다리며.. 좀더 용납하며...

하나님으로 만족하기에.. 충분히 인내하는 삶을 살아내자..



p.s.

새벽기도회17일째..

온전히 인내하지 못한 아브람을 향해 하나님은 약속을 성취시키기 위해 준비시키셨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너무도 완전하고 완벽하다.

인내할 수 있는 이유..다..

약속을 붙들며 인내하며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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