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

예수님의 깊은 뜻..

by 하기오스 2011. 3. 24.

요 11:11-16

11: 11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이르시되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12 제자들이 이르되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 하더라
13 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나 그들은 잠들어 쉬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생각하는지라
14 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15 내가 거기 있지 아니한 것을 너희를 위하여 기뻐하노니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그에게로 가자 하시니
16 디두모라고도 하는 도마가 다른 제자들에게 말하되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니라

 

무언가.. 맞지 않는 모습이다..

 

나사로가 죽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곳으로 그에게로.. 가자.. 하신다..

그리고 그곳에서 너희가 믿게 되는 역사.. 를 볼 것이라 말씀하신다..

 

하지만, 제자는 말한다..

예수님을 죽이려는 유대인들이 있는 그곳..

예수님이 가자시니..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스승이신 예수님의 모습과.. 제자들의 모습은 다르다..

예수님의 깊은 뜻을 제자들은 알지 못하고 있다..

 

나에게 이러한 모습들이 있다..

 

온전히 알지 못하며.. 때때로.. 헤메이는 모습..

아는 듯 하나.. 실은 전혀 모르고.. 그래서.. 가자시는 그 예수님의 뜻과 전혀 다른 일을 하고 마는..

 

제자라면.. 스승의 마음을 적어도..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데..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더 깨어서 그 뜻하신 바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예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더 말씀에 집중하자.. 더 예수님께 집중하자..

그래서.. 정말 예수님의 마음을 아는 자로 서가는 삶이 되어야 한다..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사람이 죽어...  (0) 2011.03.28
사랑의 이유.. 기적의 이유..  (0) 2011.03.25
본래... 사랑하시더니..  (0) 2011.03.23
갑론을박...  (0) 2011.03.22
밝히 말씀하소서.. 무엇을?  (0) 2011.03.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