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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겸손하라..

by 하기오스 2020. 7. 8.

신 9:1-5

9:1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가 오늘 요단을 건너 너보다 강대한 나라들로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니 그 성읍들은 크고 성벽은 하늘에 닿았으며  
9:2 크고 많은 백성은 네가 아는 아낙 자손이라 그에 대한 말을 네가 들었나니 이르기를 누가 아낙 자손을 능히 당하리요 하거니와  
9:3 오늘 너는 알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맹렬한 불과 같이 네 앞에 나아가신즉 여호와께서 그들을 멸하사 네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니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는 그들을 쫓아내며 속히 멸할 것이라  
9: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신 후에 네가 심중에 이르기를 내 공의로움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나를 이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그것을 차지하게 하셨다 하지 말라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니라  
9:5 네가 가서 그 땅을 차지함은 네 공의로 말미암음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으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다 하나님의 일하심.. 역사였다.

먼저 앞에 나아가셔서 크고 강한 아낙자손을 넘어뜨리고 멸망케 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이었던 것이다.

그러기에.. 후에 착각하지 말라 말한다.

'심중에 이르기를 내 공의로움으로 말미암아....차지했다 하지 말라..'

 

 

전적인 하나님의 일하심.. 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는 그저 하나님의 일하심.. 하나님의 뜻하심속에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네 공의로 말미암음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으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쫓아내심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뜻하심이었고, 약속..이었다.

 

 

그렇다.. 되어짐은 결코 내능력.. 내힘이 아닌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뜻.. 목적.. 약속일 뿐이다.

 

그러기에 내가 기억하고 붙잡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뜻.. 약속이면 되는 것이다.

그 뜻.. 약속을 붙들고, 그저 겸손함으로 하나님앞에 서는 것이다.

 

 

오늘 하루.. 다 내려놓고, 그렇게 하나님앞에 서는 하루..를 보내자.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의 목적하심이 이루어지는 하루를 살아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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