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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하나님의 인내..

by 하기오스 2020. 7. 9.

신 9:6-12

9:6 그러므로 네가 알 것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 아름다운 땅을 기업으로 주신 것이 네 공의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너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9:7 너는 광야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던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부터 이 곳에 이르기까지 늘 여호와를 거역하였으되  
9:8 호렙 산에서 너희가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너희를 멸하려 하셨느니라  
9:9 그 때에 내가 돌판들 곧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돌판들을 받으려고 산에 올라가서 사십 주 사십 야를 산에 머물며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더니  
9:10 여호와께서 두 돌판을 내게 주셨나니 그 돌판의 글은 하나님이 손으로 기록하신 것이요 너희의 총회 날에 여호와께서 산상 불 가운데서 너희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이니라  
9:11 사십 주 사십 야를 지난 후에 여호와께서 내게 돌판 곧 언약의 두 돌판을 주시고  
9:12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여기서 속히 내려가라 네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스스로 부패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도를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었느니라 

 

 

결코 인간의 공의..가 아니라고 말한다.

오히려 인간은 목이 곧은 자일 뿐이라고..

하나님을 격노케 했고,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였을 뿐이라고..

하지만, 그런 인간을 하나님께서는 지금껏 인도하셨고 앞으로도 인도하신 것이다.

 

 

오늘 나의 삶도 다르지 않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앞에서 거역하고 하나님을 격노케하고 우상에 흔들렸던 것처럼

삶에 나타나는 문제들속에서 그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행동하는...

 

 

오늘 모세는 기억하라.. 말한다.

기억하라는 것이다.

그런 인생을 지금껏 인도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그 하나님께서 돌판에 말씀을 주셨고..

그러니 그 하나님만을 온전히 섬기고 바라야 한다고...

 

 

하루의 짦은 시간속에서도 쉽게 잊고 범죄하며 살아간다.

오늘 하루는 보다 더 깨어서 하나님을 기억하는 하루..를 살아내자.

하나님을 격노케함이 아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루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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