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11:26-32
11:26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11:27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11:28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11:2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으로 너를 인도하여 들이실 때에 너는 그리심 산에서 축복을 선포하고 에발 산에서 저주를 선포하라
11:30 이 두 산은 요단 강 저쪽 곧 해지는 쪽으로 가는 길 뒤 길갈 맞은편 모레 상수리나무 곁의 아라바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의 땅에 있지 아니하냐
11:31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하려 하나니 반드시 그것을 차지하여 거기 거주할지라
11:32 내가 오늘 너희 앞에 베푸는 모든 규례와 법도를 너희는 지켜 행할지니라
복과 저주의 구분은 다른곳에 있지 않다.
말씀.. 명령..이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복과 저주의 갈림길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행하는지 아니하는지...
정말 다른 길은 없다.
오직 말씀인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간단한데도.. 왜 이렇게 어려운 일이 되는 것일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며, 그 들은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변명거리를 생각해보면.. 바쁘고 다양해진 삶의 형태와 이미 돈의 노예가 되어버린 이유..일 것이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하면 이런 변명거리들...
이미 이 구약의 시대에도 있었던 것들이다.
가나안정복후에 정착의 상황에 있던 그들..에게도 동일한 상황이었던 것이다.
달라진 삶의 형태와 그로인해 분주한 마음들..
그리고 정착하기 위해 필요했던 돈.. 물질의 유혹들...
이러고 보면.. 똑같은 것이다.
성경속의 그들이나.. 오늘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나...
그리고.. 하나님은 한결같이 말씀하시는 것이다.
오직 말씀을 듣고.. 말씀대로 살아가야 한다고..
그것만이 복의 길..이라고..
벌써 한주의 끝에 와 있다.
한주의 마무리.. 말씀으로 맺자.
말씀을 듣고.. 들려진 말씀을 행하는 그런 하루..를 보내자..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분? 선? (0) | 2020.07.22 |
---|---|
균형 (0) | 2020.07.21 |
오직 말씀.. (0) | 2020.07.16 |
하나님의 역사를 기억하라.. (0) | 2020.07.15 |
원리를 따르며 행해야 한다.. (0) | 2020.07.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