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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하나님의 심판

by 하기오스 2020. 12. 3.

욜 2:1-11

2: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질러 이 땅 주민들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2:2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짙은 구름이 덮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와 같은 것이 옛날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대대에 없으리로다  
2:3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그들의 예전의 땅은 에덴 동산 같았으나 그들의 나중의 땅은 황폐한 들 같으니 그것을 피한 자가 없도다  
2:4 그의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2:5 그들이 산 꼭대기에서 뛰는 소리는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검불을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줄을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2:6 그 앞에서 백성들이 질리고,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  
2:7 그들이 용사 같이 달리며 무사 같이 성을 기어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나아가되 그 줄을 이탈하지 아니하며  
2:8 피차에 부딪치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나아가며 무기를 돌파하고 나아가나 상하지 아니하며  
2:9 성중에 뛰어 들어가며 성 위에 달리며 집에 기어 오르며 도둑 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2:10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2:11 여호와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소리를 지르시고 그의 진영은 심히 크고 그의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하나님의 심판.. 징계가 시작되었다.

강한 백성.. 군대가 나아왔고, 그들은 모습은 가히 전광석화 같은 모습으로 공격해온다..

 

 

하나님의 심판의 무서움..이다.

그냥 한번 하시는 심판..이 아니라, 정말 완전한 완벽한 심판을 행하시는 것이다.

그 심판앞에서 도무지 피할 수 없는.. 큰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는..

 

 

심판.. 에 이르지 않아야 한다.

이러한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이르지 않아야 한다.

그전에 돌이켜서.. 다시금 하나님앞에 엎드려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다시금 자신의 모습을 온전케 함으로 하나님앞에 서야 하는 것이다.

 

 

시작된 하루.. 돌이키는 하루..를 보내자.

오늘도 이런저런 분주함속에 하루가 흘러가겠지만..

그럼에도 이속에서 돌이키자.

돌이켜서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는 하루를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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