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2:1-5
2:1 그들이 침상에서 죄를 꾀하며 악을 꾸미고 날이 밝으면 그 손에 힘이 있으므로 그것을 행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2:2 밭들을 탐하여 빼앗고 집들을 탐하여 차지하니 그들이 남자와 그의 집과 사람과 그의 산업을 강탈하도다
2:3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 족속에게 재앙을 계획하나니 너희의 목이 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요 또한 교만하게 다니지 못할 것이라 이는 재앙의 때임이라 하셨느니라
2:4 그 때에 너희를 조롱하는 시를 지으며 슬픈 노래를 불러 이르기를 우리가 온전히 망하게 되었도다 그가 내 백성의 산업을 옮겨 내게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 밭을 나누어 패역자에게 주시는도다 하리니
2:5 그러므로 여호와의 회중에서 분깃에 줄을 댈 자가 너희 중에 하나도 없으리라
이스라엘, 유다의 멸망의 이유다.
악을 도모하고 행하는..
침상에서 꾀하고, 날이 밝으면 그 악을 실행하는..
탐욕이 가득하여 밭들을 빼앗고, 집을 차지하고, 사람과 산업을 강탈하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이다.
하나님 나라로서 그 나라의 백성으로서, 나누며, 베풀며 더불어 살아가야 함에도..
그와 정반대의 삶을 살아간 그들..
그러니, 이들의 결국은 심판.. 멸망밖에 있지 않았던 것이다.
오늘 이시대의 악.. 탐욕.. 강탈.. 도 분명 하나님의 보시는 심판의 이유가 될 것이다.
그안에 서 있는.. 동조하는.. 크리스천과 교회..를 향해 하나님은 동일하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여호와의 회중에서 분깃에 줄을 댈 자가 너희중에 하나도 없으리라.."
반드시 심판당할 거라는 사실이다..
너무도 쉽게.. 은혜..라는 미명아래 무너진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그 모습을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시는 것이다.
그리고, 때를 따라 심판을 행하실 것이고..
다시 한주가 시작됐다.
이번 한주.. 하나님의 심판을 기억하는 한주를 보내자.
심판을 기억하기에.. 다시금 삶속에 스며든 악..을 내버리고.. 온전히 하나님을 찾는 한주를 보내자.
심판이 아닌.. 구원의 삶에 합당한 그런 한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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