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2:6-13
2:6 그들이 말하기를 너희는 예언하지 말라 이것은 예언할 것이 아니거늘 욕하는 말을 그치지 아니한다 하는도다
2:7 너희 야곱의 족속아 어찌 이르기를 여호와의 영이 성급하시다 하겠느냐 그의 행위가 이러하시다 하겠느냐 나의 말이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유익하지 아니하냐
2:8 근래에 내 백성이 원수 같이 일어나서 전쟁을 피하여 평안히 지나가는 자들의 의복에서 겉옷을 벗기며
2:9 내 백성의 부녀들을 그들의 즐거운 집에서 쫓아내고 그들의 어린 자녀에게서 나의 영광을 영원히 빼앗는도다
2:10 이것은 너희가 쉴 곳이 아니니 일어나 떠날지어다 이는 그것이 이미 더러워졌음이니라 그런즉 반드시 멸하리니 그 멸망이 크리라
2:11 사람이 만일 허망하게 행하며 거짓말로 이르기를 내가 포도주와 독주에 대하여 네게 예언하리라 할 것 같으면 그 사람이 이 백성의 선지자가 되리로다
2:12 야곱아 내가 반드시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의 양 떼 같이 하며 초장의 양 떼 같이 하리니 사람들이 크게 떠들 것이며
2: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어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사람들은 말했다.
자신들에게 심판은 예외일 거라고..
그래서, 심판을 말하는 자들에게 예언하지 말라고..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니시라고 외쳤던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이 강도가 되어서 다른사람의 의복을 빼앗고, 집을 빼앗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웠다고..
그래서, 그 결과로 반드시 멸망당하리라고..
그 어떤 예언보다 멸망의 예언이 참 예언이 되어질거라고..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공의를...
은혜가 진정한 은혜가 되려면, 공의의 기준을 채울 수 있어야 함을..
너무도 쉽게 대비하며 비교한다.
그래서, 은혜.. 하나만을 생각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은혜안에 있어도.. 공의를 기억해야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공의...안에 있어야 진정한 은혜받은 자..가 되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공의..안에 거하자..
남은 하루..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좇는 하루..를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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