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5:2-9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5:3 그러므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의 형제 가운데에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
5:4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목축하니 그들이 거주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5:5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5:6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폐하게 하며 니므롯 땅 어귀를 황폐하게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내리라
5:7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가운데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께로부터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5:8 야곱의 남은 자는 여러 나라 가운데와 많은 백성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들 중의 사자 같고 양 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그가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
5:9 네 손이 네 대적들 위에 들려서 네 모든 원수를 진멸하기를 바라노라
계속된 징계와 심판의 말씀속에 다시 회복의 메시지가 들려진다.
이스라엘을 다스릴 지가 나올 것이다.
그래서 그의 힘과 능력은 땅끝까지 미칠 것이다.
그 사람은 평강이 되고, 구원자가 될 것이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다.
베들레헴에서 태어나, 이땅과 인생을 구원하시는..
평안한.. 안락한 삶을 살아가는 오늘의 시대속에 그렇게 다가오지 않는다.
그러나, 당시로서는 매우 절실한 메시지이며, 약속이었을 것이다.
심판과 멸망의 상황앞에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희망과 회복의 메시지..
곧 그 회복의 때가 올 것을 붙잡으라는..
성탄주간을 보내고 있다.
사실.. 성탄의 기쁨..은 정말 희미해진지 오래다.
그냥 수많은 날들처럼 지나거나.. 아니면, 개인적인 특별한 날보다 더 의미없이 지나기도 하는..
그러나,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심은 실은 구원과 해방..의 의미가 있음을..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혀서 구원을 행하시고, 자유를 선포하셨음을...
오늘 하루.. 이러한 예수님을 묵상하며 하루를 보내자.
메시야로 오셔서.. 이땅을.. 인생을 구원하시고, 회복케 하셨듯이..
내가 그 은혜안에 있는 자로.. 이 하루..를 살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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