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7:1-6
7:1 재앙이로다 나여 나는 여름 과일을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포도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
7:2 경건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졌고 정직한 자가 사람들 가운데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7:3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는도다 그 지도자와 재판관은 뇌물을 구하며 권세자는 자기 마음의 욕심을 말하며 그들이 서로 결합하니
7:4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수꾼들의 날 곧 그들 가운데에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7:5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7:6 아들이 아버지를 멸시하며 딸이 어머니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리로다
이스라엘의 무너짐이 얼마나 무너졌는지.. 가정안에서도 믿지 말라 하신다.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아들이 아버지를 멸시하며 딸이 어머니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리로다"
말그대로 어디하나 온전한 곳이 없는 것이다.
모든 영역에서.. 무너져서, 더이상 희망이 없는 것이 그들의 모습이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심판하실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참으면 안되셨을까? 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이스라엘의 상황이 이러했던 것이다.
다 무너지고 하다못해 가정조차도 무너진 시대...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비록 사랑과 은혜로 행하시지만, 돌이키지 않는 자에게는 심판하시는 것이다.
나의 모습도 돌아보자.
내게 있는 죄성들... 무너진 영역들..
기회를 주실때.. 돌아서자.. 돌아서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삶을 살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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