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7:14-20
7:14 원하건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 속 삼림에 홀로 거주하는 주의 기업의 양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 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시옵소서
7:15 이르시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이적을 보이리라 하셨느니라
7:16 이르되 여러 나라가 보고 자기의 세력을 부끄러워하여 손으로 그 입을 막을 것이요 귀는 막힐 것이며
7:17 그들이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땅에 기는 벌레처럼 떨며 그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두려워하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리이다
7: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7:19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7:20 주께서 옛적에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
하나님은 다시 회복시키신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 당신의 나라를 다시 회복시키시는 것이다.
이전처럼 다시 이적을 베푸시고,
세상 나라가 두려워 떨게 하시고,
당신의 백성들의 허물을 용서하시고, 인해하시고, 진노를 오래 품지 않으시는 것이다.
그래서, 다시금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보여주신다..
하나님의 모습이다.
궁극적인 하나님의 모습..
이런 하나님앞에 서 있는 백성..의 모습은 어떠해야 할 것인가?
당연히 이런 하나님의 사랑에 합당한 모습..이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렇께까지 사랑하시는데.. 은혜를 베푸시는데..
그 앞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이제 좀 있으면 한해가 끝나고 또 한해가 시작한다.
내가 살아가야할 한해의 모습이다.
하나님의 사랑..앞에 반응하는 것이다.
그 사랑에 합당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한해의 끝.. 또 한해의 시작..
하나님의 사랑앞에 반응하는 자의 중심.. 그 다짐으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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