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20:1-7
120:1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120:2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소서
120:3 너 속이는 혀여 무엇을 네게 주며 무엇을 네게 더할꼬
120:4 장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로뎀 나무 숯불이리로다
120:5 메섹에 머물며 게달의 장막 중에 머무는 것이 내게 화로다
120:6 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들과 함께 오래 거주하였도다
120:7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도다
기자는 기도한다.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 에서 자신의 생명을 건져 달라고..
요 며칠 한편에서 진행되는 집회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가졌다.
정말 모든 것에 대해 다른 견해.. 다른 판단.. 다른 사람들 이었다.
그리고, 그러한 주장과 사람들에게 맹목적으로 동조하는 더 많은 사람들의 모습도..
이 모든 것이 복음..이라는.. 믿음..이라는 주제아래에서 행해짐을 보면서
복음.. 신앙에 대한 양가적인 생각도 갖게 되고..
정말 혼란스러운 시대..자체다.
그러한 거짓과 속임 앞에서 속절없이 무너져가는 시대와 사람.. 그리고 사회...
오늘 시편기자의 고백이 보다 더 가깝게 다가온다.
거짓된 입술.. 속이는 혀.. 에서 구원받아야 됨이..
진정한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강권적인 일하심이 필요한 시대다.
이런 시대속에서 내가 분별할 줄 알아야 하고, 주신 말씀대로 실천해야만 하는...
오늘 하루.. 보다 더 진지함으로.. 성숙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고, 그나라의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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