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6:16-18
6: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6:18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외식하지 말라 하신다.
외식하는자 그는 자기 상을 이미 받은자..라 하신다.
이땅을 살아가며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말씀이다.
외식함은 이미 자기 상을 받은 것에 그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간다.
그리고, 이 하나님 나라는 세상의 것.. 세상의 보상을 바라고 살아가는 나라..가 아니다.
세상의 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더 나은 것으로.. 영원한 나라의 소망을 주시는 것이다.
그런데, 말씀하고 있다.
외식함은 이미 자기 상을 받은 것이라고..
자기 상을 이미 받았다...
물론, 즉각적인 보상..처럼 보이겠지만.. 하나님 나라로서는 전혀 아닌.. 잘못된 결과가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결국.. 영원한 것으로 주어지는 보상.. 은 없어져버린 것이기에..
자기상을 빨리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영원한 나라의 상을 포기하는 것이다.
오늘 하루.. 하나님 나라..로서.. 영원한 나라의 것을 사모하고, 그것을 기다리며 사는 하루..를 보내자.
오직 하나님만이 기뻐하시는 그런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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