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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

by 하기오스 2022. 5. 27.

마 6:26-34

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6: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6: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6: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6: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염려하지 말라 하신다.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가 보여주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며..

 

이러한 염려때문에 구하는 것은 이방인들의 모습이라 하신다.

오히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다 아시고 그렇기에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때, 모든 것을 더해주신다 말씀하신다.

 

 

그러고 보면.. 삶의 많은 시간.. 영역이 이방인의 모습이다.

온갖 것들로부터 염려와 걱정..속에 붙잡혀 있고..

그리고, 그래서 그것때문에 먹고 마시고 입을 것을 구하고 있으니..

 

오늘 말씀은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께서 다 아신다고..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다 아신다.. 그리고, 주신다..

내가 해야할 것은 그래서 먼저 그의 나라..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

 

생각을.. 마음을 바꾸자..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주심을 믿고.. 

내 중심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의..를 구하며,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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