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쌓는다는 것..

마 6:19-25

6: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6: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6: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6: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물질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하신다.

땅에 쌓아두면 좀.. 동록이 해하고, 도둑이 도둑질하게 되기에..

대신에 하늘에 쌓아 두라 하신다.

 

땅에 쌓지 말고, 하늘에 쌓아두라..

땅에 쌓지 않고, 하늘에 쌓는 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이 말의 구체적인 의미..를 이렇게 말씀한다.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

그 마음은 결코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그러니, 오직 한 주인.. 목숨.. 생명을 주관하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사용하라..

 

 

즉 하늘에 쌓는 다는 것은.. 한주인..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쓰라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위해 쓰지 말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받으실 일에..

 

물질... 어려운 주제다.

하지만, 말씀이 가르치는 바는 명확하다.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라..는 것이다.

다시금 물질사용을 돌아보자. 

그래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쓰여지는 그런 삶을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