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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반복하지 말아야..

by 하기오스 2022. 9. 22.

삿 6:1-10

6:1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넘겨 주시니  
6:2 미디안의 손이 이스라엘을 이긴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산에서 웅덩이와 굴과 산성을 자기들을 위하여 만들었으며  
6:3 이스라엘이 파종한 때면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들이 치러 올라와서  
6:4 진을 치고 가사에 이르도록 토지 소산을 멸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에 먹을 것을 남겨 두지 아니하며 양이나 소나 나귀도 남기지 아니하니  
6:5 이는 그들이 그들의 짐승과 장막을 가지고 올라와 메뚜기 떼 같이 많이 들어오니 그 사람과 낙타가 무수함이라 그들이 그 땅에 들어와 멸하려 하니  
6:6 이스라엘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궁핍함이 심한지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6:7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었으므로  
6: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선지자를 보내시니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며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여  
6:9 애굽 사람의 손과 너희를 학대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내고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었으며  
6:10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기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 너희가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니라

 

기드온에대한 시작의 말씀이다.

또 다시 악을 행했고, 고통가운데 처하게 된다.

그 고통이 그 어느때보다 심한...

그래서.. 너무도 고통스러워서.. 자연스럽게 여호와께 부르짖게되는..

 

 

참으로 안타깝고 어리석은 모습이다.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는데.. 결코 돌이키지 못하는..

 

이것이 인생.. 죄인의 모습이고, 나의 모습이기도 하다.

돌이키면 되는데.. 계속해서 반복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다름이 아니다.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고, 그래서,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주신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하지 못해서.. 반복된 죄 가운데 있고, 반복된 고통을 살아가는 것이다.

 

 

돌이켜야 한다.

말씀으로 돌이켜 하나님의 기뻐하심안에 거해야 한다.

오늘 나의 모습속에서 돌이킴의 은혜..가 있어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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