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12:1-5
12:1 사무엘이 온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가 내게 한 말을 내가 다 듣고 너희 위에 왕을 세웠더니
12:2 이제 왕이 너희 앞에 출입하느니라 보라 나는 늙어 머리가 희어졌고 내 아들들도 너희와 함께 있느니라 내가 어려서부터 오늘까지 너희 앞에 출입하였거니와
12:3 내가 여기 있나니 여호와 앞과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내게 대하여 증언하라 내가 누구의 소를 빼앗았느냐 누구의 나귀를 빼앗았느냐 누구를 속였느냐 누구를 압제하였느냐 내 눈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누구의 손에서 받았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갚으리라 하니
12:4 그들이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속이지 아니하였고 압제하지 아니하였고 누구의 손에서든지 아무것도 빼앗은 것이 없나이다 하니라
12:5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 손에서 아무것도 찾아낸 것이 없음을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언하시며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도 오늘 증언하느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가 증언하시나이다 하니라
왕이 세워졌고, 사무엘이 일종의 고별설교를 한다.
그런데, 본격적인 내용에 앞서 자신에 대해 말한다.
자신의 삶과 사역.. 그 신실함에 대해서..
그리고, 백성들은 사무엘의 이러한 삶에 대해 인정한다..
하나님의 백성의 신실함..이다.
신실함은 삶을 통해 드러나지고, 그 신실함은 다른 사람들을 통해 인정받는다..는 것이다.
그저 자신 혼자 스스로 신실하다.. 할 것이 아니라..
진정한 신실함은 드러나지고 동의하고 인정받게 되는 것이다.
오늘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
신실하고 싶고.. 그것이 진실한 신실함..이고 싶은데..
나의 삶은 그렇게 되기에 충분히 드러나고, 인정받고 있는가?
삶으로 드러나진다.
그리고 누가 뭐랄 것 없이 평가받게 된다.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사람의 인정을 받고.. 그보다 하나님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한주의 시작.. 이러한 신실함의 삶을 살아내는 한주..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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