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 10:15-22
10: | 15 | 그룹들이 올라가니 그들은 내가 그발 강 가에서 보던 생물이라 |
16 | 그룹들이 나아갈 때에는 바퀴도 그 곁에서 나아가고 그룹들이 날개를 들고 땅에서 올라가려 할 때에도 바퀴가 그 곁을 떠나지 아니하며 | |
17 | 그들이 서면 이들도 서고 그들이 올라가면 이들도 함께 올라가니 이는 생물의 영이 바퀴 가운데에 있음이더라 | |
18 |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을 떠나서 그룹들 위에 머무르니 | |
19 | 그룹들이 날개를 들고 내 눈 앞의 땅에서 올라가는데 그들이 나갈 때에 바퀴도 그 곁에서 함께 하더라 그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동문에 머물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그 위에 덮였더라 | |
20 | 그것은 내가 그발 강 가에서 보던 이스라엘의 하나님 아래에 있던 생물이라 그들이 그룹인 줄을 내가 아니라 | |
21 | 각기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으며 날개 밑에는 사람의 손 형상이 있으니 | |
22 | 그 얼굴의 형상은 내가 그발 강 가에서 보던 얼굴이며 그 모양과 그 몸도 그러하며 각기 곧게 앞으로 가더라 |
그룹에 대한 묘사이다.. 이전에도 묘사된적 있는..
다시한번 자세히 묘사되고 있다.
왜?
떠나가시기 때문이다..
에스겔에게 계속해서 보여주실 모습은..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문지방을 떠나서.. 결국 이스라엘을 떠나가심이다..
그전에.. 에스겔이 그래서.. 자세히 보는 것이다..
심판하시는 하나님.. 그래서.. 떠나가셔야만 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떠나시면.. 그 순간부터..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힘듦과 어려움도. 능히 유익이 될 수 있지만..
하나님이 떠나시면.. 그 어떤 좋은것도.. 더이상 좋을 수 없다..
인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하루... 그런 하루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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