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 8: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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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보여주시는 이스라엘의 악행이다..
하나님은 그것을 가증한 일.. 더 큰 가증한 일들.. 이라 말씀하신다..
그것은 우상숭배이다..
우상숭배.. 하나님 아닌 다른것을 섬기는.. 경배하는..
섬기는.. 경배하는.. 그러면.. 왠지.. 멀게 느껴진다..
그러나.. 본문속의 사람들을 보면.. 멀지 않다.. 아주 가깝다..
담무스를 위해 애곡하는.. 태양에게 예배하는..
왜 그들인가?
그들이 삶의 안정과 풍요를 가져다 주는 것으로 믿기 때문이다.
즉.. 지금 자신들에게 있는 문제들.. 안정되지 못하고.. 부족한 삶의 모습..
이것에 대한 해결책으로 우상을 찾았던 것이다..
그러면.. 그러면.. 가까와진다..
내 삶의.. 내안의.. 안정과 풍요.. 만족을 위해.. 그 무엇인가를 찾고.. 그것에 매인다면..
그것은 바로 담무스를 위해 애곡하는 것이며.. 태양에게 예배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나도 분노로 갚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도아니하리니..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내안에서 그 가증한 일을 버려야 한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에 집중하는 것들.. 매이는 것들..
그것은 하나님을 배반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다시금 하나님을 바라보자.. 하나님을 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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