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

공정한 심판...

by 하기오스 2011. 6. 3.

겔 14:12-23

14: 12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3 인자야 가령 어떤 나라가 불법을 행하여 내게 범죄하므로 내가 손을 그 위에 펴서 그 의지하는 양식을 끊어 기근을 내려 사람과 짐승을 그 나라에서 끊는다 하자
14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의 공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5 가령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 다니게 하여 그 땅을 황폐하게 하여 사람이 그 짐승 때문에 능히 다니지 못하게 한다 하자
16 비록 이 세 사람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도 자녀는 건지지 못하고 자기만 건지겠고 그 땅은 황폐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7 가령 내가 칼이 그 땅에 임하게 하고 명령하기를 칼아 그 땅에 돌아다니라 하고 내가 사람과 짐승을 거기에서 끊는다 하자
18 비록 이 세 사람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도 자녀는 건지지 못하고 자기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9 가령 내가 그 땅에 전염병을 내려 죽임으로 내 분노를 그 위에 쏟아 사람과 짐승을 거기에서 끊는다 하자
20 비록 노아, 다니엘, 욥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도 자녀는 건지지 못하고 자기의 공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1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내가 나의 네 가지 중한 벌 곧 칼과 기근과 사나운 짐승과 전염병을 예루살렘에 함께 내려 사람과 짐승을 그 중에서 끊으리니 그 해가 더욱 심하지 아니하겠느냐
22 그러나 그 가운데에 피하는 자가 남아 있어 끌려 나오리니 곧 자녀들이라 그들이 너희에게로 나아오리니 너희가 그 행동과 소행을 보면 내가 예루살렘에 내린 재앙 곧 그 내린 모든 일에 대하여 너희가 위로를 받을 것이라
23 너희가 그 행동과 소행을 볼 때에 그들에 의해 위로를 받고 내가 예루살렘에서 행한 모든 일이 이유 없이 한 것이 아닌 줄을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장로들이 왔을때에도.. 마음속에 둔 우상을 지적하셨다.. 그래서.. 아무런 말도 하지말라.. 하셨다..

 

그런데. 오늘 이어서 하시는 말씀..

노아, 다니엘.. 욥.. 이라 하더라도.. 겨우 그들 자신만 구원받을 것이다..

 

이 말씀은 예외.. 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미 임한 심판은 멈출수도..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계속되는 심판의 말씀...

 

바쁘고.. 분주한 마음에.. 더 깊은 생각을 하게 한다..

 

하나님은 이러하시기에.. 내 모습을 보다 더 진지하게 바라보아야 하는 것이다.

 

보다 더 진실해야 하는 것이다.. 보다 더 집중해야 하는 것이다.

보다 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가 내것을 가지고...  (0) 2011.06.07
숲속의 포도나무..  (0) 2011.06.04
우상을 품고...  (0) 2011.06.02
만족...  (0) 2011.06.01
참사역자..  (0) 2011.05.3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