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50:16-23
50: | 16 |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
17 |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 |
18 | 도둑을 본즉 그와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동료가 되며 | |
19 | 네 입을 악에게 내어 주고 네 혀로 거짓을 꾸미며 | |
20 |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머니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 |
21 |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 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 | |
22 |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 |
23 |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
중심있는 제사의 언약속에.. 그 행위가 옳은 자... 이가 하나님의 백성이다..
중심은 반드시 바른 행위.. 옮은 행위로 드러나는 것이다.
중심에 대한 나눔은 자주 한다..
하지만, 그 중심이 진정 실천되어지는 면에 대해서는...
어쩌면 오늘 책망받는 자가 바로 나 일 수도..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드냐..."
전혀 타당하지 않다는 것이다..
말과 행동이 다르기에..
같아야 한다..
말과 행동..
그러기 위해서.. 어떻게.. 무엇을...
보다더 진실해져야 한다.. 낮아져야 한다.. 포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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