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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성령으로 기도하며...

by 하기오스 2011. 11. 30.

유 1:17-25

1: 17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18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19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
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22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23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24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25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마지막에 있을 거짓된 자들.. 미리 경고되었었다.

그래서, 그들의 모습을 말하고.. 또한 그에 대해 어떠한 모습으로 살것을 권면한다..

 

그런데.. 그중.. 이 말씀에 시선이.. 머문다..

"성령으로 기도하며.."

 

이번 한주를 시작하며.. 느낌이 왔었다..

분명 어둠의 권세가 방해할 것이라고..

Promise Worship을 마음먹은 순간부터.. 확신되었었다..

사단이 싫어하기에.. 반드시 방해할 것을..

 

그리고.. 역시.. 그 방해는 시작되었다..

사실.. 이번주.. 다른 그 어떤 주보다.. 더 건강하게 보내고 있다..

그러나.. 그 이면에 계속된 시험이 있는 것이다..

 

다른 방법이 없다..

기도하는 수밖에..

"성령으로 기도하라.."

 

성령안에서 기도하는 것이다..

Promise Worship을 시작하며 마음 먹었듯이..

온전히 성령님의 역사가 임하는..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그 예배에 맞게..

이 한주간.. 엎드리는 것이다..

 

온갖 유혹과 시험들과 직면하여.. 성령으로 기도함으로 이겨나가는 것이다..

 

다시한번 기도한다..

성령으로 기도하는 이 한주가 되도록..

그래서.. 더욱더 기도할 것이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오늘 하루를 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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