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12-28
1: | 12 | 나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
13 | 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연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 |
14 |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 |
15 | 구부러진 것도 곧게 할 수 없고 모자란 것도 셀 수 없도다 | |
16 | 내가 내 마음 속으로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크게 되고 지혜를 더 많이 얻었으므로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사람들보다 낫다 하였나니 내 마음이 지혜와 지식을 많이 만나 보았음이로다 | |
17 |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들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 줄을 깨달았도다 | |
18 |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
괴로운 것.. 수고하게 하신 것... 헛되어바람을 잡으려는 것.. 근심을 더하는 것..
이것이 세상의 일이다. 이 세상의 가치들이 가져오는 결과들이다..
물론, 회복되지 않은 자로서의 관점에서다..
하나님을 떠난 자로서 볼때.. 세상의 것은 온통 헛된 것 투성이인 것이다.
차라리.. 모르는게 나을 정도로.,..
그러나, 회복된 자에게는 전혀 다른 의미가 된다.
세상은 즐겁고.. 기쁨이고, 비젼이 있고, 희망이 있는 것이 된다.
그 중심에 하나님을 인식하고, 받아들여 사는 자...
그는 이 세상을 전혀 다른시각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오늘 어떤 시각으로 보고 있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세상을.. 세상 그 자체로 보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회복된 자로서.. 세상을 보는가..
오늘 하루를 보내며..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살아가고 싶다.
보다 더 하나님을 높이며.. 그 은혜안에 잠기며..
그래서.. 그가 맡기신 이 세상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그러한 하루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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