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1-6
4: | 1 |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살펴 보았도다 보라 학대 받는 자들의 눈물이로다 그들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그들을 학대하는 자들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그들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
2 | 그러므로 나는 아직 살아 있는 산 자들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들을 더 복되다 하였으며 | |
3 | 이 둘보다도 아직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에서 행하는 악한 일을 보지 못한 자가 더 복되다 하였노라 | |
4 | 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수고와 모든 재주로 말미암아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 |
5 | 우매자는 팔짱을 끼고 있으면서 자기의 몸만 축내는도다 | |
6 |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더 나으니라 |
위로자가 없다..
세상의 권세.. 힘.. 비록, 대단할 능력을 가지고 세상을 호령한다 해도..
그들에게 위로자가 없다..
즉, 그들은 결국.. 스스로 낙심하며, 절망하며.. 희망없는 삶에 처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헛됨의 모습이다..
아무리 대단한들.. 결국.. 아무런 위로조차 얻을 수 없는.. 그저 외롭고, 괴로울뿐인 것...
나에게는 위로자가 계시다..
위로자이신 성령님이 계시다..
성령님께서 나를 붙드시고, 나를 새롭게하시고, 회복시키신다.
때때로.. 낙심하며.. 외로와질때..
성령님께서.. 나를 찾아오시고.. 나를 위로하신다.
과연 이 사실보다 더한 기쁨과 은혜..가 있을까....
오늘 하루의 삶속에서 이 위로자되시는 성령님을 더 구해야겠다..
기도하게 하시고, 말씀안에 거하게 하시고..
비젼안에 사로잡히게 하시는 그 하나님의 능력을 온전히 경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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