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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왕의 기쁘신 뜻을 우리에게 보이소서...

by 하기오스 2012. 4. 14.

스 5:13-17

5: 13 바벨론 왕 고레스 원년에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성전을 다시 건축하게 하고
14 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 금, 은 그릇을 옮겨다가 바벨론 신당에 두었던 것을 고레스 왕이 그 신당에서 꺼내어 그가 세운 총독 세스바살이라고 부르는 자에게 내주고
15 일러 말하되 너는 이 그릇들을 가지고 가서 예루살렘 성전에 두고 하나님의 전을 제자리에 건축하라 하매
16 이에 이 세스바살이 이르러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 지대를 놓았고 그 때로부터 지금까지 건축하여 오나 아직도 마치지 못하였다 하였사오니
17 이제 왕께서 좋게 여기시거든 바벨론에서 왕의 보물전각에서 조사하사 과연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성전을 예루살렘에 다시 건축하라 하셨는지 보시고 왕은 이 일에 대하여 왕의 기쁘신 뜻을 우리에게 보이소서 하였더라

 

 

 

다시금 고레스왕의 조서가 언급된다..

그리고, 고레스왕을 통해 조서가 반포되고.. 다시금 성전건축의 역사..

회복의 역사가 하나님의 일하심속에 있음이 드러난다..

 

그리고.. 이러한 편지를 보내고 있는 닷드내의 편지안에..

다시금 분명한 의도하는 문구가 등장한다..

 

"왕의 기쁘신 뜻을 우리에게 보이소서.."

 

고레스왕이 명한일.. 그 일에 지금 왕의 뜻이 일치하길 바라는 표현이다.

그리고 더나아가.. 궁극적으로 이 모든 일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그 기쁘신 일이라는.. 의미까지도^^;

 

 

모든 일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안에 이루어진다..

하다못해.. 이런것 까지.. 라고 생각하는 것까지도..

그렇다면.. 이러한 하나님의 일하심안에 놓이는 것..

이것이 가장 귀하고 소중한 의미가 될 수 있다..

 

내가 하는 일이.. 내가 생각하는 것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되어야 하고, 그 의미안에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오늘도 내게 주어진 시간을 사용한다..

 

기억하자.. 이 순간이.. 왕이 기뻐하신 뜻임을..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이루길 원하시는 그일을 하는 시간들임을..

허비하지 말고.. 충실하게 영광돌리는 하루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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