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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합당한 자..

by 하기오스 2012. 5. 8.

계 3:1-6

3: 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2 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6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죽은 교회를 향해.. 다시금 회개할 것을 촉구한다.

일깨워서.. 남은 바..안에서.. 다시금 하나님의 백성다움을 회복하라고..

 

그런데.. 이토록.. 이미 죽은 교회안에..

합당한 자.. 자격있는 자가 있었다.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자.. 그래서.. 능히 흰옷을 입고 다닐 수 있는 자..

 

그렇다..

어느시대.. 어느때에든지.. 반드시 있다.

하나님의 백성답게 이땅을 살아가는 자들이 존재한다.

아무리.. 악하고.. 힘든..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아무런 변함없이.. 백성다움으로 살아가는 자..

 

한결같은 자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한결같이.. 하나님의 백성다운 자..

 

오늘 내안에 한결같음의 모습은 무엇인가?

 

은근히 밀려오는.. 부담감들이 있다..

사역에 대한...  영혼에 대한..

하나님은 오늘 나에게.. 그러한 것으로 인한.. 흔들림이 아닌..

한결같음의 모습을 기대하신다.

그리고, 능히 주신 힘 안에서 감당하라고..

오늘 보다더 굳건하게.. 주신 뜻을 기억하고.. 실천하는 하루를 살아가야 겠다.

능히 최선을 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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