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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여전하다..

by 하기오스 2012. 5. 22.

계 9:13-21

9: 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 제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준비된 자들이더라
16 마병대의 수는 이만 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17 이같은 환상 가운데 그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줏빛과 유황빛 호심경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18 이 세 재앙 곧 자기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말미암아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19 이 말들의 힘은 입과 꼬리에 있으니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20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실로 무서운 재앙의 연속이다..

그러나.. 그러할지라도.. 끄떡없다.

여전히 범죄하며,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거짓신과 우상을 섬긴다.

그리고, 여전한 행위의 죄들을 짓는다..

 

너무도 무서운 인간의 악함이다.

심판의 무서움과 두려움은 잠깐이고.. 반복된 죄악의 삶은 여전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실.. 나도 그러하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을 의뢰하였건만..

돌아서면 역시.. 잊고 말때가 많기 때문이다.

삶의 작은 문제들.. 형편속에서..

다시금 걱정의 연속이며..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 하기 때문이디ㅏ..

 

 

오늘..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보고 싶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는 백성으로 살아가고 싶다..

주어진 사역을 준비하며,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며 즐거워하는 오늘 하루가 되어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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