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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무엇때문에.. 무엇으로...

by 하기오스 2012. 7. 25.

빌 3:1-11

3: 1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바울이 흥분한다. 욕을 하며.. 경계한다..

그리고, 자기의 중심을 보여준다..

이렇게 살라..라고.. 이러하라고..

"성령으로 봉사하고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말라.."

 

무언가 교회안에 있는 잘못된 모습에 대해 바울이 격분하는것이다.

그러면서.. 그안에는.. 잘못된 행위와 동기가 있음을 말한다..

 

그것은.. 중심의 문제이다..

중심이 어긋나 있는 것이다..

 

지 힘으로 봉사하고, 자기를 자랑하고.. 자기육체를 신뢰하는..

 

그런데.. 사실.. 흔히 말하듯이.. 한끗차이이다..

성령의 힘과 내힘... 예수를 자랑함과 자기 자랑.. 그리고.. 신뢰함의 문제...

 

어떻게..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철저하게 나... 를 부인해야 한다..

내.. 가 내려질때.. 가능해진다..

 

여전히 내안엔... 내...가 가득차 있다..

그러니.. 이런저런 문제들이 계속 짓눌리는 것이다..

 

나.. 를 내려놓고.. 허락하시는대로 반응하자..

내 일이 아닌.. 하나님의 일로 인정하며.. 다시 반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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