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5:1-5
5: | 1 |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가지고 에벤에셀에서부터 아스돗에 이르니라 |
2 |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서 다곤 곁에 두었더니 | |
3 | 아스돗 사람들이 이튿날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그 얼굴이 땅에 닿았는지라 그들이 다곤을 일으켜 다시 그 자리에 세웠더니 | |
4 | 그 이튿날 아침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또다시 엎드러져 얼굴이 땅에 닿았고 그 머리와 두 손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다곤의 몸뚱이만 남았더라 | |
5 | 그러므로 다곤의 제사장들이나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는 자는 오늘까지 아스돗에 있는 다곤의 문지방을 밟지 아니하더라 |
승리한 블레셋... 그러나 그들은 처절하게 깨닫는다..
오늘 본문.. 시작하는 구절들이..
블레셋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들이..
아스돗 사람들이.. 그들이.. 다곤의 제사장들이나 신전에 들어가는 자.. 이다..
너무도 분명하게.. 그들이 깨닫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하나님의 강하심을...
하나님의 능력은 이토록.. 크시고 강하시다.
그런데.. 가끔.. 이러한 하나님을 잊고 살아간다.
강하신 분이 계심에도.. 그를 기억하지 못해.. 전전긍긍해 하며..
또한 그러한 강하신 분에 합당한 모습을 갖지도 못하는 것이다..
강하신 하나님을 의지하자..
왠지.. 분주한 마음이 드는 한주이다.
바쁘고, 이런저런 사역의 시작과 겹치는 교회행사까지..
하지만, 믿고 신뢰하자..
강하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역사하실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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