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 6:1-10
6: | 1 |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
2 |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 |
3 |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 |
4 |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 |
5 |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 |
6 |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 |
7 |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 |
8 |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 |
9 |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 |
10 |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
바울..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말한다.
그래서 자신은 그 은혜가 은혜다워지도록..살았음을 고백한다.
그러한 삶이 어떠한 삶이었는가?
모든것을 감당하는 삶이었다.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모든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모든 고통의 삶을 견디고..
오히려 더욱 거룩함의 모습으로 살았으며..
능히 진정한 삶을 살았다..
크리스천의 살아갈 모습이다..
오직 하나님만을 인정하기에.. 그분의 뜻에 합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을 위한 삶이다..
은혜앞에서.. 직분을 맡고.. 그 직분에 합당하게 살아가는..
사탄은 은혜앞에 서있음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고,
직분을 거부하게 하며..
온갖 문제.. 염려.. 걱정.. 두려움을 가져와.. 그 직분에 합당하게 살아가지 못하게 한다..
오늘 다시금 은혜를 기억하자..
내가 살아있는 이유..
은혜이며.. 그래서 직분을 맡았으며.. 그랬기에 능히 감당하는 하루의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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