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 5:11-15
5: | 11 | 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거니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어졌으니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어지기를 바라노라 |
12 | 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로 말미암아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에게 대답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 |
13 |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 |
14 |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 |
15 |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바울의 중심이다.. 대단한 중심..
미쳤으면.. 하나님을 위했기 때문이고..
온전하였으면.. 너희를 위한 것이다..
결국.. 자신을 위함은 없다.
하나님과 너희.. 만 있을 뿐이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사람이다.. 은혜의 사람이다.. 하나님을 경험한자의 삶이다..
존경할 수 밖에 없는 바울의 중심이다..
능히 이러한 삶을 살고 싶다..
하나님과 너희를 위한 삶을 살아가는..
그런데.. 그러기엔.. 아직.. 너무도 부족하다..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
사실.. 조금 나을 뿐.. 더욱 나은 모습은 아니다..
여전히 붙들린것들이 많다.. 과감히 내려놓아야 할 것들이...
새로와져야 하다.. 더욱..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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