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 11:1-6
11: | 1 | 원하건대 너희는 나의 좀 어리석은 것을 용납하라 청하건대 나를 용납하라 |
2 |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 |
3 |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 |
4 |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 |
5 | 나는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는 줄로 생각하노라 | |
6 | 내가 비록 말에는 부족하나 지식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이것을 우리가 모든 사람 가운데서 모든 일로 너희에게 나타내었노라 |
바울은 하나님의 열심으로 교회를 세우고, 영혼을 세웠음을 말한다.
하나님의 열심... 하나님의 열심같은.. 또는 하나님을 위한 열심...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열심의 방향은..하나였다..
교회를... 지체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한 것이다..
한마디로.. 사람을 세워서.. 제자로... 온전한 공동체로 세우려 한 것이다.
요즘.. 아니.. 항상 그래왔지만.. 유난히 사람을 세우는.. 영혼을 세우는 일을 생각하게 된다.
더한 선택과 집중의 모습이 있어야 한다.
은혜 안되는 문제로 인해서.. 선택과 집중의 모습마저... 방해받을 수 없다.
오히려 더욱 집중하여.. 발생하는 중요치 않은문제들을 이겨내야 하는 것이다..
바울의 이 열심.. 하나님의 열심.. 본받자..
오늘도 집중하자..
그래서..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자의 삶을 살아가고.. 제자를 삼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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