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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영혼을 세우는 것은 하나님의 열심이다..

by 하기오스 2013. 1. 25.

고후 11:1-6

11: 1 원하건대 너희는 나의 좀 어리석은 것을 용납하라 청하건대 나를 용납하라
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3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4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5 나는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는 줄로 생각하노라
6 내가 비록 말에는 부족하나 지식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이것을 우리가 모든 사람 가운데서 모든 일로 너희에게 나타내었노라

 

 

바울은 하나님의 열심으로 교회를 세우고, 영혼을 세웠음을 말한다.

 

하나님의 열심... 하나님의 열심같은.. 또는 하나님을 위한 열심...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열심의 방향은..하나였다..

교회를... 지체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한 것이다..

 

한마디로.. 사람을 세워서.. 제자로... 온전한 공동체로 세우려 한 것이다.

 

요즘.. 아니.. 항상 그래왔지만.. 유난히 사람을 세우는.. 영혼을 세우는 일을 생각하게 된다.

 

더한 선택과 집중의 모습이 있어야 한다.

은혜 안되는 문제로 인해서.. 선택과 집중의 모습마저... 방해받을 수 없다.

오히려 더욱 집중하여.. 발생하는 중요치 않은문제들을 이겨내야 하는 것이다..

 

바울의 이 열심.. 하나님의 열심.. 본받자..

 

오늘도 집중하자..

그래서..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자의 삶을 살아가고.. 제자를 삼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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