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9 아스돗의 궁궐들과 애굽 땅의 궁궐들에 선포하여 이르기 를 너희는 사마리아 산들에 모여 그 성 중에서 얼마나 큰 요란함과 학대함이 있나 보라 하라 10 자기 궁궐에서 포학과 겁탈을 쌓는 자들이 바른 일 행할 줄을 모르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 땅 사면 에 대적이 있어 네 힘을 쇠하게 하며 네 궁궐을 약탈하리 라 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목자가 사자 입에서 양 의 두 다리나 귀 조각을 건져냄과 같이 사마리아에서 침상 모서리에나 걸상의 방석에 앉은 이스라엘 자손도 건져냄 을 입으리라 13 주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너희는 듣고 야곱 의 족속에게 증언하라 14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보응하는 날에 벧엘의 제단들 을 벌하여 그 제단의 뿔들을 꺾어 땅에 떨어뜨리고 15 겨울 궁과 여름 궁을 치리니 상아 궁들이 파괴되며 큰 궁 들이 무너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 1 사마리아의 산에 있는 바산의 암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 희는 힘 없는 자를 학대하며 가난한 자를 압제하며 가장에 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 하는도다 2 주 여호와께서 자기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하시되 때가 너 희에게 이를지라 사람이 갈고리로 너희를 끌어 가며 낚시 로 너희의 남은 자들도 그리하리라 3 너희가 성 무너진 데를 통하여 각기 앞으로 바로 나가서 하르몬에 던져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무서운 심판의 메시지다..
아스돗.. 애굽을 불러서 보여주시는 이스라엘을 향한 심판의 이유..
구별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전혀 구별되지 않음의 모습이다..
비록 탁월한 거룩함으로 구별되지는 못할지라도..
적어도. 세상과 달라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 정도의 차이일뿐.. 나도 그러하지 않는가...
세상적인 가치와 만족.. 그것이 우선하는...
오늘 다시금 내 모습을 돌이켜 본다..
어느순간 내속에 또 자리잡은 세상의 가치가 있다..
내려놓자.. 오직 부르심과 사명에 집중하자..
그래서 정말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그러한 인생으로 오늘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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