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자의 삶이다..

암 5:18-27

5:	18	화 있을진저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냐 그 날은 어둠이요 빛이 아니라
	19	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은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림 같도다
	20	여호와의 날은 빛 없는 어둠이 아니며 빛남 없는 캄캄함이 아니냐
	21	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22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23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24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25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희생과 소제물을 내게 드렸느냐
	26	너희가 너희 왕 식굿과 기윤과 너희 우상들과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든 신들의 별 형상을 지고 가리라
	27	내가 너희를 다메섹 밖으로 사로잡혀 가게 하리라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이라 불리우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백성들은 여호와의 날을 사모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그날은 너희에게 사모할 날이 아니라.. 두려운 날이라고..

왜? 

그들의 삶이 여호와의 날을 기쁨으로 맞이하기에 합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마디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착각속에 살아온 것이다.

자신들은 자신 있었으나.. 실은 전혀 그렇지 않은..

오히려 더욱 분명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는..

그리고 그러한 모습 한 가운데에는.. '삶' 이 있었다..

정의와 공의가 있는 삶..

이 시대.. 정의와 공의의 삶은 과연 무엇일까?

혼란한 시대를 살고있다. 그 무엇하나.. 옳음을 찾아볼 수 없는.. 아니.. 신뢰할 수 없는..

그래서.. 모든 것을 부정하고,부인하는 시대이다..

이러한 시대에 공의.. 정의.. 정말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오늘 본문에서도.. 그 정의와 공의의 삶...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함에 연관되고 있다.

즉, 바르게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기뻐하심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시대의 다양한 가치와 상황에 대한 옳고 그름에 앞서서...

그보다 명료한 하나님을 에배함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예배함이 가짜가 아니 진짜가 되어서.. 능히 삶속에 사랑으로, 실천되어지는 것이다.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에서부터 시작해보자..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 답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자..

보다 더 명확하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