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

진퇴양난의 때에..

by 하기오스 2013. 8. 16.

3: 6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 를 죽일까 의논하니라 7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따르며 8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많은 무리가 그가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 오는지라 9 예수께서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작은 배 를 대기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10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으로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몰려왔음이더라 11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12 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고하시니라

 

 

예수님을 죽이려하는자들이 있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오히려 예수님을 찾고 예수님을 따르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러한 상황속에서 자신을 따르고 바라는 자들에게 예수님을 드러내지 말라 말씀하신다..

 

왜? 이러한 것일까?

 

죽이려 하는 자들에 반하여 따르고자 하는 무리들을 충동하여 한번 해볼 수 있지 않았을까...

 

그러나 예수님은 분명하게 알고  있었던 것이다..

상황과 문제가 아닌 때..이다..

하나님의 계획하신 때가 있고 그때에 따라 행동해야했기 때문이다..

 

참으로 힘들고 애매하지 않으셨을까..

그러나 그것이 최선의 모습이었던 것이다..

 

나에게도 이러한 상황? 있다..

그렇다면 따라야 한다.

예수님의 모본을 따르자..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하실 때.. 그 때를 통해 하나님께 온전히 나아가자...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밭이 되자..  (0) 2013.08.22
다시 가르치시는 예수님..  (0) 2013.08.21
두려워하지 말라..  (0) 2013.08.15
사람 중심...  (0) 2013.08.14
새포도주 새부대...  (0) 2013.08.1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