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2:23-28
2: | 23 |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그의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
24 |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들이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 |
25 |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 한 자들이 먹을 것이 없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 |
26 | 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 |
27 |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 |
28 |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
사람 중심의 사역이어야 함을 말씀해 주신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그런데, 사실.. 거꾸로 생각하든지.. 아니면.. 정도를 넘어서는 것이 현 모습이다.
사람이 정말 별볼일 없던지.. 아니면.. 사람이 신이 되어 있든지..
그게 아니다..
사람중심.. 온전한 사람중심의 삶이 필요하다.
그래서, 사람과 함께 하며, 사람을 위하여, 사람으로 살아가는 그러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이땅에 내가 존재하는 이유이다.
사람과 함께 하는 것..
그런데, 사실.. 쉽지 않다..
한 사람 한사람을 알아가는 것이 쉽지 않고..
그 한사람을 깊이있게 마음을 나누는 것은 더 어렵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중심의 삶을.. 사람중심의 사역을 해야 한다.
잊지 말자..
하나님께서 나를 오늘 부르심은.. 결국.. 사람을 세우게 하려 하심인 것을..
포기하지 말자.. 여전히 인내하며.. 충성스럽게.. 사람을 세우는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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