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3:1-5
3: | 1 |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
2 |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거늘 | |
3 |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 | |
4 |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 |
5 |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
예수님을 시험하려 한다.
안식일인데.. 사람을 고치는지 아닌지...
정말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사람중심의 마음을 가지신 분이셨다.
그런데, 사람을 고치는 일.. 당연히 하시지 않겠는가?
아무리 안식일이라도.. 무엇이 진정 옳고.. 바른 것인지.. 그것을 모르시겠는가?
그리고, 어떤 위협이 있더라도.. 그일.. 행하지 않으시겠는가?
쓸데없는.. 잘못된 것들에.. 두려워 할 이유가 없다.
강한 그리스도인의 마음이 필요하다.
물론, 내 욕심이나.. 교만함이 아닌... 온전한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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