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3:22-27
3:22 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불이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3:23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떨어졌더라
3:24 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에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하니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옳소이다 하더라
3:25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3:26 느부갓네살이 맹렬히 타는 풀무불 아귀 가까이 가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에서 나온지라
3:27 총독과 지사와 행정관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결국.. 불에 던져졌다.
그런데.. 반전이 일어난다..
결박되어 세 사람이 던져졌건만.. 결박되지 않은 네 사람이 함께 있었다..
이것이 바로 크리스천됨의 은혜다.
결박되어 불에 던져지는 것이 크리스천이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섬기기에..
세상으로부터 결박되고.. 불가운데로 던져지는 것이다.
그러나, 그 결과는 정 반대가 된다.
오히려 결박되지 않고.. 네 사람.. 한사람이 더하여.. 거하게 되는 것이다.
결박이 풀려지고.. 한사람이 더한다...
바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능히 세상을 놀라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크리스천의 존재감이다.
그리고 나의 존재감이다..
이 하루.. 집사님의 소천으로.. 새벽부터 바쁘게 시작했고.. 분명 한주가 바쁠 것이다.
그러나.. 그속에서 이 크리스천의 존재감을 찾자..
결박되어 세상에 던져지는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염려할 것 없다.
그 어떤 걱정과 염려도 어떻게 하지 못한다.
오히려 더욱 하나님과의 동행함을 누리면 된다.
더욱 하나님을 찾고.. 그분께 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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