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28.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 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29.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언어를 말하는 자가 모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경솔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을 거름터 로 삼을지니 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 니라 하더라 30. 왕이 드디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벨론 지방에 서 더욱 높이니라
왕은 다시금 하나님을 높인다..
그런데.. 그저 높일 뿐이다.
하나님을 믿지는 않는다..
다시한번.. 구분되어 있는 것이 인생인 것을 보게 된다.
이정도 됐으면 그토록 목도 했으면 믿어야 하지 않는가.
그래서 자신이 하나님을 고백하며 모든 사람들이 그리하도록 해야하지 않는가..
그러나 그러지 않고 있다.
그저 대단한 신.. 정도로 인정하는것에 그치고 마는 것이다..
왜?
구분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백성과 그렇지 않은 무리가..
그래서 아무히 어떠한 이적을 보더라도.. 결국 믿지 않는 이는 믿지 않게 되는 것이다..
믿어지는 것은 복이다.. 은혜다..
그리고 그렇기에.. 더욱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내가 바로 믿어진 자이다..
그리고 그래서 사명에 이끌리고 있는 자이고..
더욱 분명한 부르심의 은혜를 기억하자.. 그래서 믿어진 자 답게 오늘도 주어진 삶을 힘있게 싸워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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