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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

by 하기오스 2014. 2. 28.

5장

 

25. 기록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26. 그 글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 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27.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28.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하니 29. 이에 벨사살이 명하여 그들이 다니엘에게 자주색 옷을 입 히게 하며 금 사슬을 그의 목에 걸어 주고 그를 위하여 조 서를 내려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니라 30. 그 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31.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그 때에 다리오는 육 십이 세였더라

 

 

해석은 이러했다..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하나님이 세어서 끝을 내셨다..

저울에 달아보니 부족했다..

나라가 다른사람에게 넘어갔다...

 

 

하나님은 세고 계신다.. 하나하나..

그래서 끝을 보시는 것이다..

세시는 하나님.. 끝을 내시는 하나님.. 앞에서 과연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

더욱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삶이지 않는가?

 

그러다보니.. 저울에 달아보면 부족할수 밖에 없다..

사명을 감당하려면 그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삶이 필요한데..

그러한 모습에 합당하지 않은 것이다..

그저 마음만 있을뿐 삶은 여전히인..

 

그래서 결국 다른 사람에게로 넘어가고 마는....

 

다시한번 중심을 지키자..

적당히 살아가지 말자..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주신 사명.. 더욱 또렷하게 기억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가자..

나를 쳐서 복종시켜야 한다..

사명에 더욱 붙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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