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12:1-2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1. "몸"이다..
믿음의 삶은 몸으로 살아내는 것이다.
결코.. 정신이나.. 이성.. 생각이 아닌.. 몸이 움직여지는 것.. 이것이 믿음인 것이다.
머리에 멈추지 않는.. 몸으로 풀어내는 실천이 필요하다.
'...해야 겠다..' 가 아니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 시간을 쪼개어야 한다.
철저하게 몸을 쳐서 복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2. "산 제물"이다..
제물.. 즉, 바쳐져야 하는 것이다.
바쳐짐은 이제는 내것이 아님을 말하는 것이다.
바쳐졌기에. 내 욕심.. 내 생각.. 내 주장.. 버리고.. 받는 분이 원하시는대로 되어지는 것이다.
특별히.. "산" 제물이기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 것.. 때..를 따라 살아내는 것이다.
내가 진정 살아가야 하는 삶의 모습이다.
제자된 자의 실천적인 삶의 모습이다.
오늘 하루.. 몸으로 쳐서 복종하는 그러한 하루를 살아가보자..
내가 중심이 아닌.. 하나님이 중심이 된 그러한 하루를 살아가보자..
한주의 시작이며.. 지난 시간들을 뒤로 하고 다시 시작하는 하루이다..
진정한 예배의 삶을 실천함으로.. 더욱 하나님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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