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10:1-6
10: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로 들어가라 내가 그의 마음과 그의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하게 함은 나의 표징을 그들 중에 보이기 위함이며
10:2 네게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기 위함이라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10:3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이르되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어느 때까지 내 앞에 겸비하지 아니하겠느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라
10:4 네가 만일 내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일 내가 메뚜기를 네 경내에 들어가게 하리니
10:5 메뚜기가 지면을 덮어서 사람이 땅을 볼 수 없을 것이라 메뚜기가 네게 남은 그것 곧 우박을 면하고 남은 것을 먹으며 너희를 위하여 들에서 자라나는 모든 나무를 먹을 것이며
10:6 또 네 집들과 네 모든 신하의 집들과 모든 애굽 사람의 집들에 가득하리니 이는 네 아버지와 네 조상이 이 땅에 있었던 그 날로부터 오늘까지 보지 못하였던 것이리라 하셨다 하고 돌이켜 바로에게서 나오니
하나님.. 분명하게 알고 계셨다.
바로의 마음.. 그가 남은 것으로 만족하고.. 남은 것을 의지할 것을..
그래서 다음의 제앙.. 메뚜기.. 다 먹게 하시려는 것이다.
정말 돌이켜야만 하는 이유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모든것을 다 잃게 된다.
말그대로 끝을 보게 된다.
하나님을 몰랐다면.. 몰라도.. 아는데.. 믿는데.. 따르고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끝까지 갈 수 있겠는가?
그전에 돌아서야 한다.
돌아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돌이키자..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는 삶.. 다시 시작하자..
요즘.. 더위에 지쳐서.. 느끼는 피로감이 너무 심했었다.
그리고.. 그러한 것이 일종의 나의 변명이 되었었다.
그러나.. 더이상 그것으로 변명 삼으면 안된다.
이제는 돌이켜서.. 다시금 이기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하나님을 끊임없이 바라보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 답게..능력의 삶안에 거해야 한다.
주님.. 새힘.. 주옵소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친밀함안에 거하는.. 삶..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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