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13:1-7
13:1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13:2 이 남은 땅은 이러하니 블레셋 사람의 모든 지역과 그술 족속의 모든 지역
13:3 곧 애굽 앞 시홀 시내에서부터 가나안 사람에게 속한 북쪽 에그론 경계까지와 블레셋 사람의 다섯 통치자들의 땅 곧 가사 족속과 아스돗 족속과 아스글론 족속과 가드 족속과 에그론 족속과 또 남쪽 아위 족속의 땅과
13:4 또 가나안 족속의 모든 땅과 시돈 사람에게 속한 므아라와 아모리 족속의 경계 아벡까지와
13:5 또 그발 족속의 땅과 해 뜨는 곳의 온 레바논 곧 헤르몬 산 아래 바알갓에서부터 하맛에 들어가는 곳까지와
13:6 또 레바논에서부터 미스르봇마임까지 산지의 모든 주민 곧 모든 시돈 사람의 땅이라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리니 너는 내가 명령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되
13:7 너는 이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라 하셨더라
여전한 남은 전쟁이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약속도 분명했다.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리니..."
전쟁은 당연한 것이다.
이땅에서 존재한다는 것.. 그것이 바로 전쟁..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쉽지 않은.. 때로는 힘듦의 상황속에까지 처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약속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힘주시고.. 승리케 하시는..
약속을 잊지 않아야 한다.
삶의 환경과 문제.. 어려움때문에.. 주신 약속을 기억하지 못함이 없어야 한다.
기억하며.. 오늘 하루를 살자..
이런저런 생각들이 오늘도 밀려오는 하루다..
그러나.. 주신 약속이 있고.. 약속대로 되어져가고 있다.
내가 의심하지 않고.. 믿고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
그래서.. 정말 하나님의 약속하심대로 되어짐을 경험하는 그 하루의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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