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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열왕기하에서 보는 요시야..

by 하기오스 2010. 11. 19.

왕하 22-23장

 

열왕기하의 요시야에 대한 말씀과 역대하에 나오는 요시야의 말씀은

그순서를 조금 달리 하고 있다.

말씀을 묵상하며, 그 다름의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역대하의 요시야는 분명 어려서부터 이미 하나님을 찾았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나... 아마도, 신실한 자들 때문이겠지만..

그가 아버지 아몬과 달리 하나님을 찾고,

이미 어린 나이에 우상척결을 감행한다..

그리고, 성전보수와 말씀앞에서 언약을 맺는 것까지.. 나아간다..

 

그런데, 열왕기는 그러한 모습과 달리..

요시야가 왕위에 오른지 18년째에 성전보수에서부터 모든 이야기를 풀어간다.

그리고 말씀을 묵상할 수 있었듯이,

율법책을 발견하고, 백성들과 함께 언약을 세우고, 더나아가 우상척결까지..

 

이런 생각을 해본다.

열왕기의 저자는 요시야의 삶을 단편적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그저, 요시야의 삶을 중요한 것.. 열왕기 기자의 중심에 있던 그 중요한 것에 맞추어 설명하는 것이다.

 

그럼, 그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바로 성전중심의, 말씀중심의 삶.. 이라는 것이다.

성전을 보수하는 요시야...

그리고 보수하는 가운데 발견하게 된 율법책..

바로 여기에서 요시야의 마지막 부흥, 회복의 불꽃이 남유다에 밝혀질 수 있었던 것이다.

 

성전중심, 말씀중심...

정말 중요한 단어이다.

교회중심의 삶속에서... 말씀중심의 삶으로 나아가고, 결국, 그말씀대로 실천되어지는 삶의 모습..

 

중요한 것은.. 교회.. 공동체의 회복이다..

단순한 모임에 그치지 않고, 진정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공동체.. 로 거듭나는 것..

그래서 그공동체안에서 온전한 말씀의 능력이 경험되어지는것..

그 경험된 말씀의 능력은 가만히 머물지 않고... 능히 각개인의 삶으로, 세상속으로 퍼져가는 것..

 

내게 주어진 사역의 방향성을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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