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약속의 하나님..

창 10장 노아 후손의 족보..

셈.. 함.. 야벳의 족보의 말씀이다.

다시금 번창하는 사람들의 모습..

뭐.. 당시의 상황?.. 번성의 모습을 족보를 통해 기록하고 있지만..

이 오경의 말씀을 처음으로 받는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의 마음은 분명 달랐을 것이다.

단순한 민족의 번성...만이 아니라..

자신들이 어디에 속한 민족인지에 예민하게 반응되는...

즉, 가나안땅.. 자신들이 싸워 이겨야 하는 민족은 함의 아들.. 가나안 족속들이고..

자신들은 셈의 후손들임을 확신하게 되는...

그렇다면.. 이 족보의 말씀은 1차적으로 자신들의 삶에 대한 확신을 주는 말씀이 되어지는 것이다.

선택받은.. 복받은 민족이 저주받은 민족과 싸워 이겨도 되는...

물론.. 이런 해석을 일반화하거나.. 단순적용..해서는 안된다.

특히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속의 은혜가 완성된 이 시대속에서는..

하지만.. 적어도.. 그들은 그렇게 느꼈을 것이다.

자신들이 약속의 민족으로.. 서 있음을...

오늘 말씀을 보며.. 하나님의 약속..을 묵상하게 된다.

그 어느것 하나.. 틀리지 않게.. 하나님의 계획과 약속대로 되어짐에 대해서..

다시한번 붙잡게 된다.

다른 것이 필요없다.

오직 하나님께 붙어 있으면 되는 것이다.

비록.. 세상의 시각에 따라 비교당하고.. 할 수 있지만...

결국.. 하나님께 붙어 있는 자가 승리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 하루.. 하나님께만 붙어 있는 하루.. 로 살아가고 싶다.

다른 생각에 지배당하지 않고.. 하나님 생각하며 살아가는 하루..

출처 : 그 공동체..

글쓴이 : 하기오스 원글보기

메모 :